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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팔이' 재미없다고? 다시 치솟는 시청률 '꿀잼 컴백'
'용팔이' 시청률 상승. SBS '용팔이'가 높은 시청률로 수목극 1위를 기록했다. /SBS 제공 '용팔이' 굳건한 수목극 시청률 1위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가 또다시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며 인기를 증명했다.
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방송된 '용팔이'는 시청률 17.4%(이하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시청률 17.0%보다 0.4%포인트 오른 수치다.
'용팔이'는 장소불문·환자불문 고액의 돈만 준다면 조폭도 마다하지 않는 실력 최고의 돌팔이 외과의사 '용팔이'가 병원에 잠들어 있는 재벌 상속녀 '잠자는 숲속의 마녀'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스펙터클 멜로드라마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되는 MBC '밤을 걷는 선비'는 7.9%, KBS2 '어셈블리'는 6.0%로 그 뒤를 이었다.
[더팩트 | 김경민 기자 shine@tf.co.kr]
[연예팀 | ssent@tf.co.kr][인기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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