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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데이' 첫방 D-1, 벌써 촬영은 막바지? 미리 본 열기 '후끈'
'디데이' 촬영장. JTBC 새 금토드라마 '디데이'의 촬영 현장 사진들이 공개됐다. /'디데이' 제공 '디데이' 촬영장은 '대본 열공' 중
첫 방송을 하루 앞둔 JTBC 새 금토드라마 '디데이'가 이미 촬영의 80%를 마친 가운데 막바지 촬영장의 뜨거운 열기를 담은 사진이 공개됐다.
'디데이' 측은 17일 배우들이 촬영 현장에서 대본을 익히는 장면이 담긴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배우들은 깨알 같은 코멘트가 적힌 대본을 뚫어지게 보며 연기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김영광과 정소민은 촬영을 준비하면서 함께 대본을 살펴보며 따뜻한 분위기를 발산한다. 훤칠한 김영광과 여성스러운 정소민의 사진에서 '케미'가 느껴진다.
제작진은 "배우들의 뜨거운 대본사랑에 촬영장 분위기도 후끈하다"며 "사전제작으로 촬영이 여유롭게 진행되는 만큼 배우들도 꼼꼼하게 대본을 살펴보며 더 좋은 연기를 보이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디데이'는 서울 대지진, 처절한 절망 속에서 신념과 생명을 위해 목숨 건 사투를 벌이는 재난 의료팀의 활약상을 그린 드라마다. 18일 오후 8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더팩트 | 김경민 기자 shin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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