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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화란, 불의의 교통사고로 별세
배우 김화란 불의 사고로 별세
김화란
배우 김화란씨가 18일 향년 53세 일기로 별세했다. 고 김화란씨는 18일 남편과 함께 전라남도 신안군 자은도 일대를 지나다 자동차 사고를 당한것으로 알려졌다.
고 김화란은 불과 몇개월전까지도 TV를통해 신안 자은도를 소개하며 섬 생활를 즐기고 있으며, 섬 생활에 만족을 하고 있다고 소개한 바 있다.
한편 고 김화란은 1980년 데뷔, MBC 수사반장에서 여형사를 맡으며 큰 인기를 누렸다.
[더팩트 | 최영규 기자 chyk@tf.co.kr]
사진 = MBC ‘생방송 오늘저녁’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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