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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하연수, 첫 출연에 최종 우승…애교 통했다
하연수가 '마리텔' 11회에서 최종 우승했다. 하연수는 애교로 시청자들을 녹였다.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 화면 캡처 하연수 '마리텔' 11회 우승, 차홍-오세득 제쳤다
'마리텔' 11회에서 하연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 하연수는 그림 그리기로 시청자들과 소통하는 개인 방송 '독soo공방'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하연수는 뛰어난 그림 실력과 미술 지식, 특유의 애교 등으로 매력을 뽐냈다. 그 결과 하연수는 전반전에 이어 후반전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하연수는 차홍, 오세득, 김구라, 박지우를 제치고 '마리텔' 11회에서 최종 우승했다.
한편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스타들이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직접 PD 겸 연기자가 돼 인터넷 생방송을 하는 1인 방송 대결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더팩트ㅣ김민지 기자 breeze52@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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