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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녀' 한혜진, 2주간 산후조리 끝…본격 엄마 첫걸음
배우 한혜진이 산후조리를 마치고 퇴원했다. 그는 지난 13일 축구 선수 기성용과 사이에서 딸을 출산했다. /더팩트DB 한혜진, 산후조리 마치고 퇴원
배우 한혜진이 2주 동안의 산후조리를 마쳤다.
한혜진은 최근 서울 강남의 헤리티지 산후조리센터에서 퇴원했다. 산후조리에 돌입한 지 약 2주 만이다.
한혜진은 이 기간 동안 신생아 돌보기 교육과 엄마가 해야 할 일들에 대해 차근차근 배웠다. 한 산후조리원 관계자는 "(한혜진은) 여느 엄마들처럼 아이에 대한 사랑이 지극해 곁에 있던 사람들까지 행복하게 만들었다. 조리원 스태프들에게도 친절해 털털한 성격임을 알 수 있었다. 소문대로 성품이 따뜻한 사람이었다"고 말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한혜진은 오랜 경험을 갖춘 전문가들이 신생아들을 일대일 수준으로 돌보는 맞춤형 케어를 제공하는 이 산후조리원의 전문적이고 정성스러운 서비스에 만족스러워했다.
평소 따뜻하고 배려심 많은 것으로 유명한 한혜진은 신생아실에 방문했을 때도 주변 아기들에게 따뜻한 시선을 아낌없이 보내 주변인들이 많은 감동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한혜진은 지난 2013년 7월 축구 선수 기성용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후 지난 13일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더팩트ㅣ정진영 기자 afreeca@tf.co.kr]
[연예팀ㅣ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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