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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P 측 11월 컴백 준비
보이그룹 B.A.P가 11월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3일 공식 트위터에 "곧 좋은 소식으로 찾겠다"며 컴백 소식을 알렸다. /더팩트 DB B.A.P, 1년 4개월 만에 팬들 찾을까?
보이그룹 B.A.P(멤버 방용국 힘찬 대현 영재 종업 젤로)가 다음 달 팬들을 찾을 전망이다.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일 오후 <더팩트>에 "B.A.P가 다음 달 컴백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기대 많이 해달라"고 밝혔다.
TS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트위터에도 "주말에 갑작스러운 소식에 많이 설렜느냐. 조금만 기다려달라. 곧 좋은 소식으로 여러분을 찾아 뵙겠다"는 글을 올리며 B.A.P의 컴백 소식을 알렸다.
앞서 B.A.P는 지난해 11월 TS엔터테인먼트을 상대로 전속계약무효 확인 소송을 제기하고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지난 8일 소속사와 원만히 갈등을 해결하고 합의를 봤다. B.A.P가 다음 달 컴백을 확정한다면 약 1년 4개월 만에 신곡을 발표하는 것이다.
한편 B.A.P는 지난 2012년 싱글 앨범 '워리어'로 데뷔했다.
[더팩트ㅣ서다은 기자 wom91@tf.co.kr]
[연예팀ㅣ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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