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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희, 진미령 질투 왜 ?!
최진희 진미령 질투 왜?
최진희
가수 최진희가 '복면가왕-고추잠자리'로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최진희가 진미령의 외모를 질투했다고 밝힌 과거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최진희는 지난 2월 5일 오전 방송된 KBS 2TV 교양 프로그램 '여유만만'에 가요계의 단짝 진미령과 함께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최진희는 "가수 활동 당시 진미령과 친하지 않았다. 얼굴도 작고 예뻤기 때문에 나와 함께 있으면 비교가 돼서 멀리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나 최진희는 "내가 힘들거나 외로울 때면 미령이가 매번 전화를 해준다. 생색 한 번 내지 않고 옆에서 챙겨주는데 그 모습에 정말 고마운 마음이 들었다. 주로 곱창집에서 식사를 하며 우정을 나누고 있다"고 털어놨다.한편 최진희는 9월 27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 고추잠자리로 출연해 심수봉의 '백만송이 장미'를 열창했다.
[더팩트 ㅣ 박대웅 기자 sseoul@tf.co.kr]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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