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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도, 1994년 발표한 '여름 안에서' 수입 쏠쏠
이현도 "새벽 3시에 졸면서 만든 곡"
이현도
이현도가 1994년에 발표한 '여름 안에서' 곡에 대해 언급했다.
이현도는 과거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현도는 "사실 90년대 생들은 저를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 신기하게 '여름 안에서'라는 곡을 이야기하면 '아 그 사람이야'라고들 말한다"고 밝혔다.
최화정은 "'여름안에서'는 라디오PD들이 뽑은 듀스 명곡 2위를 차지한 곡"이라고 말했다.
이현도는 "사실 '여름 안에서'는 비하인드가 있는 곡이다. 당시 새벽 3시에 졸면서 쉽게 만들었는데 그렇게 만들어서 팬들도 편하게 들어주는 것 같다. 아직도 음원수입이 쏠쏠하다"고 덧붙였다.
이현도에 누리꾼들은 "이현도 그렇구나", "이현도 여름안에서 노래 좋다", "이현도 수입이 어떻게 될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ㅣ문지현 기자 sseoul@tf.co.kr]
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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