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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그루, 빽 있다는 오해 억울해
배우 한그루가 데뷔 후 힘들었던 점을 고털어놨다.
한그루는 최근 인터뷰에서 가장 힘들었던 점에 대해 "'빽' 있다는 오해가 억울했다"고 말했다.
한그루는 "몇몇 분들은 내가 금수저를 물고 태어나 여유롭게 활동한다고 생각하신다"며 "하지만 불과 얼마 전까지도 직접 카니발을 운전하면서 스케줄을 다녔다"고 해명했다.
또 그는 ""내 성격 자체가 무언가를 요구하거나 부탁하는 스타일이 아니고 뭐든 혼자 하는 게 편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그루의 의붓언니라고 주장하는 글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한그루의 의붓언니라고 자신을 소개한 그는 "한그루 기사에서 접한 감독 아버지, 모델 출신 어머니, 이대와 서울대 출신 언니들에 고대생 오빠 언론플레이에 어안이 벙벙했다"며 "한그루는 소위 명문대 언니 오빠들과 혈연적인 관련이 없다"고 주장했다.
[더팩트 ㅣ 장병문 기자 sseoul@tf.co.kr]
사진=에스콰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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