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이키, 신개념 러닝 서비스 '나이키+런 클럽 서울' 론칭

    나이키는 전 세계 모든 러너들이 365일 각 러너들의 특성에 맞게 전문적이고 프리미엄한 러닝 경험을 제공 받을 수 있는, 신개념 러닝 서비스인 '나이키+런 클럽 서울(Nike+ Run Club Seoul)'을 오는 24일 론칭한다.

    나이키+런 클럽(Nike+ Run Club)은 전 세계 다양한 수준의 모든 러너들에게 거리, 속도, 레벨 등 실력에 따른 맞춤형 러닝 프로그램을 위해 나이키+러닝(Nike+ Running)과 나이키+트레이닝 클럽(Nike+ Training Club)의 디지털 서비스, 사용자 경험, 전문가 코칭 그리고 페이스메이커 등의 강점을 혁신적 통합 서비스로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러닝 입문자들을 위한 '레디-셋-고(Ready-Set-Go) 런', 러닝 속도 향상과 보다 먼 거리를 달릴 수 있게 도와주는 '스피드(Speed) 런'과 '롱(Long) 런', 회복 러닝을 위한 '로컬(Local) 런'과 '홈(Home) 런' 그리고 크로스 트레이닝을 위한 다양한 러닝 프로그램 등이 제공돼 자신의 러닝 목적에 부합된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전문 러닝 코치를 중심으로 운영되며 추가로 참가자 수 비율에 따라 페이스메이커가 투입돼 매일 최상의 전문적인 러닝 경험을 할 수 있다.

    나이키+런 클럽은 올해 초 뉴욕 등 북미 지역을 시작으로 현재 25개 도시에서 운영 중에 있으며, 서울 론칭을 통해 이제 대한민국에서 러닝을 즐기는 사람이면 누구나 이 신개념 러닝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게 됐다.

    2008년 '휴먼레이스'를 시작으로 '나이키 위런서울' 및 '우먼스 레이스 서울' 등 매해 최고 수준의 러닝 이벤트를 개최하며 러닝 트렌드를 주도해온 나이키는 올 가을부터 단발성 러닝 이벤트가 아닌 모든 러너들이 일상생활에서 매일 전문적인 러닝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나이키+ 런 클럽 서울'의 론칭을 통해 다시 한 번 대한민국의 러닝 문화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킬 예정이다.

    오는 24일 시작되는 '나이키+런 클럽 서울' 활동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나이키닷컴, 나이키+런 클럽 서울 페이지에서 본인이 참여하고 자 하는 프로그램을 확인 후 예약 신청을 하면 된다. 선착순 등록 마감이며 모든 서비스는 무료로 제공된다. '나이키+런 클럽 서울'은 나이키 강남, 나이키 IFC, 나이키 올림픽 등 3개의 나이키 매장을 중심으로 시작되고 추후 운영매장 수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더팩트|하혜린 기자 hhl3772@tf.co.kr]

    사진=나이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