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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종편 진출할까…'마담앙트완' 출연 검토
배우 한예슬이 '마담앙트완'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 한예슬은 지난 1월 종영한 드라마 '미녀의 탄생' 이후 차기작을 고민해왔다. /배정한 기자 한예슬, JTBC '마담앙트완'으로 브라운관 복귀할까
[더팩트ㅣ정진영 기자] 배우 한예슬이 종편 진출을 검토하고 있다.
한예슬 소속사 측은 '디데이'에 이어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의 새 드라마 '마담앙트완'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마담앙트완'은 MBC '더 킹 투하츠', '베토벤 바이러스', KBS2 '미래의 선택' 등을 집필한 홍진아 작가의 첫 종편 진출작이다. 한예슬이 출연할 경우 지난 1월 종영한 SBS 드라마 '미녀의 탄생' 이후 약 1년 만의 드라마 복귀 작품이 된다.
'마담앙트완'은 심리 메디컬을 소재로 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다수의 작품으로 탄탄한 마니아 층을 거느리고 있는 홍진아 작가가 한예슬과 만나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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