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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피부 비법 눈길…화장 지우고 이것 바른다? '뭐길래'
고현정 "피부에 숨 쉴 틈을 줘야지"
배우 고현정의 피부관리 비법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해 6월 KBS2 '밥상의 신'에서 개그맨 김영철은 절친 고현정의 독특한 피부관리 비법을 소개했다.
김영철은 "고현정과 같은 프로그램을 할 때 그녀에게 직접 피부 관리 비결을 들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영철은 "고현정이 녹화 후 화장을 지우고 베이비로션을 바르더라. 그래서 좋은 화장품 안 쓰느냐고 물었더니 '물론 쓰지. 그런데 일주일 내내 좋은 거 쓰면 숨 못 쉰다. 쉴 틈을 줘야지'라고 말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고현정은 21일 오후 벨포트 이태원점에서 화장품 브랜드 '코이(Koy)'를 론칭하고 벨포트 이태원점 단독 입점을 기념해 기념 사진 행사 및 기자회견을 가졌다.
sseoul@tf.co.kr
사진 출처 = 에띠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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