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투비 서은광, 육성재 바라기 면모
비투비 서은광 "다시 태어나면 성재로 태어나고파"
비투비
[더팩트 ㅣ 이채진 기자] 그룹 비투비 리더 은광이 막내 육성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세바퀴'에서 MC들은 은광에게 "육성재가 드라마, 광고에서 맹활약 중인데 수입은 똑같이 나누냐"고 질문했다.
이에 은광은 "같이 나누기 때문에 잘해야 한다. 어제 이사했는데 성재 방 청소도 다 했다"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이어 은광은 "성재바라기라던데?"라는 물음에 "제가 좋아하는 얼굴이다. '다시 태어나면 성재로 태어나고 싶다'라고 말한 적도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21일 오후 방송된 MBC뮤직 '쇼 챔피언'에서 비투비는 신곡 '집으로 가는 길'로 데뷔 후 첫 1위에 올랐다.
sseoul@tf.co.kr
사진 출처 = MBC '세바퀴' 화면 캡처
- 1호선 Photo
Copyright(c) line1news.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