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쁜 22살' 바바라 팔빈, 소녀와 숙녀 사이…눈길 가는 '셀카'

    레드 립스틱+뱅 헤어로 '남심 사냥' 바바라 팔빈이 22일 SNS에 사진을 올리며 팬들과 더 가깝게 소통했다. /바바라 팔빈 인스타그램
    레드 립스틱+뱅 헤어로 '남심 사냥' 바바라 팔빈이 22일 SNS에 사진을 올리며 팬들과 더 가깝게 소통했다. /바바라 팔빈 인스타그램

    바바라 팔빈, 순수+섹시 모두 갖춘 ★

    헝가리 출신 모델 바바라 팔빈(22)이 아름다운 '셀카'로 남성 팬의 마음을 홀렸다.

    팔빈은 22일(이하 현지시각) 사진공유 애플리케이션 인스타그램에 '언젠가'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자신의 앳된 외모가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게시글에는 '뱅'이라는 단어를 해시태그(소셜 미디어에서 특정 핵심어를 편리하게 검색할 수 있도록 하는 메타데이터)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팔빈은 해시태그 내용처럼 귀여운 뱅 앞머리를 소화해냈다. 또 매력적인 초록 눈동자의 팔빈은 강렬한 레드 립스틱도 자연스럽게 소화해 멋을 냈다.

    바바라 팔빈, '얼굴만 예쁜 게 아니에요' 바바라 팔빈이 우월한 각선미와 보디라인을 자랑했다. /바바라 팔빈 인스타그램
    바바라 팔빈, '얼굴만 예쁜 게 아니에요' 바바라 팔빈이 우월한 각선미와 보디라인을 자랑했다. /바바라 팔빈 인스타그램

    팔빈은 같은 시간 인스타그램에 또 다른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그는 '뉴욕'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화보 촬영이 이뤄진 것으로 보이는 사진에서 팔빈은 얼굴은 돋보이지 않았지만 아찔한 보디라인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모피 코트를 입고 망사 스타킹을 신고 있는 팔빈은 매끈한 어깨선과 다리를 노출했다. 이로써 자신이 세계적인 '섹시 스타'임을 한 번 더 증명했다.

    '대표 베이글女' 바바라 팔빈. 바바라 팔빈은 앳된 외모와 반전에 가까운 풍만한 몸매로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바바라 팔빈 인스타그램
    '대표 베이글女' 바바라 팔빈. 바바라 팔빈은 앳된 외모와 반전에 가까운 풍만한 몸매로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바바라 팔빈 인스타그램

    팔빈은 전세계적으로 뷰티·패션계를 넘나들며 활약하고 있는 톱모델이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풍만한 몸매로 지난 2012년 뷰티브랜드 로레알파리의 최연소 모델로 발탁됐다. 또 그는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의 전속 모델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더팩트ㅣ서다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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