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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철이, 기타리스트 신대철에게 준 마지막 선물은?
신해철이 마지막으로 준 선물!
신해철
[더팩트 | 최영규 기자] 고 신해철이 기타리스트 신대철에게 준 마지막 선물이 화제가 되고 있다. 신해철과 가장 가까운 지인 신대철과의 에피소드가 공개가 되면서 많은 이들의 가슴을 아프게 했다.
신해철은 과거 자신의 연습실에 찾아온 신대철에게 갑자기를 기타를 꺼내보이더니 "이 기타 어떠냐?"라고 물었다.
이에 신대철은 "좋다. 이 기타 참 좋다"라고 말하고, 집으로 나섰는데, 신해철이 배웅을 하며 그 기타를 신대철 차에 실었다.
그리고는 신해철은 "형한테 주는 선물!"이라고 하면서 기타를 선물한 경험에 대해서 신대철은 털어 놓았다.
하지만 신해철이 사망하게되면서 눈물이나, 그 기타로 연주를 못하고 있다고 밝혀 주의의 안타까움을 샀다.
chyk@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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