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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연 화보, 소녀감성+고혹적인 섹시미 뽐내... '인형 미모'
박서연 /비엘엔터테인먼트 제공 페이스북 귀요미송 여신으로 사랑 받은 신인 배우 박서연이 최근 내추럴 감성이 돋보이는 가을 패션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화보를 통해 박서연은 신비로우면서도 사랑스러운 모습부터 고혹적인 여성미까지 동시에 드러냈다. 가을 잇 아이템으로 활용되는 스웻셔츠와 오버사이즈의 재킷, 페미닌 스커트를 활용하여 다채로운 가을 스타일링을 제안한 모습이다.
스웻셔츠&스커트 '엽페', 백 '마르헨제이', 로퍼 '모그어스' 
스웻셔츠&스커트 '엽페', 백 '마르헨제이', 로퍼 '모그어스'
평소 남다른 스타일링 감각으로 패셔니스타의 입지를 굳혀 온 박서연은 화보를 통해 다양한 스타일링을 완벽 소화하며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파스텔 핑크 톤의 은은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스웻셔츠에 선명한 블루 스커트로 포인트를 더한 모습이 눈에 띈다.
니트 '매료', 스커트 '엽페', 슈즈 '모노바비' 
니트 '매료', 스커트 '엽페', 슈즈 '모노바비'
특히 박서연은 롱스커트와 크롭 니트를 입고, 플로피햇과 블랙 스웨이드 힐을 더해 시크하면서도 매혹적인 가을 여신의 분위기를 완성시켰다.
셔츠&팬츠&재킷 '엽페', 로퍼 '모그어스', 백 '마르헨제이' 
셔츠&팬츠&재킷 '엽페', 로퍼 '모그어스', 백 '마르헨제이'
또 다른 컷에서 박서연은 루즈핏의 셔츠와 재킷을 활용한 어반시티룩을 선보였다. 모노톤의 세련된 컬러 매치와 함께 그녀의 매력적인 포즈와 표정이 뛰어난 조화를 이루며 완벽한 화보를 탄생시켰다.현재 박서연은 2013년 SBS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 2014년 MBC 드라마 '엄마의 정원'과 영화 '타인의 손'에 출연한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한편, 페북 원조 귀요미송 여신 박서연의 매혹적인 가을 패션이 담긴 화보는 비엘 엔터테인먼트의 공식 블로그 블로그(http://blog.naver.com/vaileent)와 인스타그램(@v_aile)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공=비엘엔터테인먼트 /photo by. HA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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