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청하가 2월 15일 첫 번째 정규앨범 'Querencia (케렌시아)'를 발매한다. /더팩트 DB

첫 정규앨범 'Querencia' 타임테이블 공개

가수 청하가 컴백을 앞두고 팬들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다.

청하의 소속사 MNH엔터테인먼트는 25일 0시 공식 SNS에 2월 15일 발매 예정인 첫 번째 정규앨범 'Querencia (케렌시아)' 타임테이블 이미지를 공개하고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예고했다.

공개된 이미지에 따르면 청하는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네 가지 버전의 포토 티저와 콘셉트 클립을 공개한다.

이어 2월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은 사이드 A 'NOBLE(노블)', 사이드 B 'SAVAG 새비지)', 사이드 C 'UNKNOWN(언노운)', 사이드 D 'PLEASURES(플레저)' 등 매일 새로운 키워드의 '오디오 스니펫(Audio Snippet)'을 선보이며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청하가 컴백을 앞두고 다채로운 콘텐츠 공개를 예고해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MNH엔터테인먼트 제공

타이틀곡 'Bicycle(바이시클)'의 뮤직비디오 티저는 2월 8일과 10일 두 차례에 걸쳐 공개된다. 이처럼 다양한 티징 콘텐츠가 팬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소속사에 따르면 청하가 데뷔 후 처음 선보이는 정규앨범 'Querencia'에는 타이틀곡 'Bicycle'을 비롯해 청하의 음악적 역량을 확인할 수 있는 21개 트랙이 수록된다.

소속사는 "청하는 '변신의 귀재'다운 성장과 진화를 통해 다시 한번 가요계의 대체 불가한 여성 솔로 아티스트 자리를 굳건히 할 전망"이라며 음악 팬들의 기대를 당부했다.

지난 19일 선공개 싱글 'X (걸어온 길에 꽃밭 따윈 없었죠)'를 발매한 청하가 또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올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청하의 첫 정규앨범 'Querencia'는 오는 2월 15일 오후 6시 국내외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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