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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혹미 甲' 김태리 화보 공개, '열일'하는 미모
김태리 화보. 화보 속 김태리는 고혹적인 분위기와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엘르 제공 김태리, 맑고 청아한 분위기 '시선 집중'
배우 김태리가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뽐냈다.
김태리는 최근 패션 매거진 엘르 1월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촬영은 김태리의 맑고 청아한 얼굴을 담는 포트레이트 화보로 진행됐으며 화보 속 김태리는 흡입력 있는 눈빛과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화보 속 김태리는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한다. 특히 김태리는 클로즈업 위주로 진행된 상황에서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해 섬세한 표정 변화와 절제된 포즈만으로 완성도 높은 비주얼을 완성했다는 후문이다.
김태리의 올해 최고 순간은? 김태리는 디렉터스 컷 어워즈에서 신인상을 받은 것을 꼽았다. /엘르 제공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태리는 올해 최고의 순간을 꼽는 질문에 "감독님들이 직접 선정하는 디렉터스 컷 어워즈에서 신인상을 받았다. 영화 '아가씨'로 처음 받은 상인데 촬영하며 겪은 고생을 보상받는 것 같아 기분 좋았다. 그 뒤로도 상을 받았지만 내가 잘해서라기보다 영화가 워낙 좋았기 때문에 좋은 점수를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김태리의 고혹적인 매력이 담긴 화보와 솔직 담백한 인터뷰는 엘르 1월호와 공식 웹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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