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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현-정소민 '앨리스', 12월 국내 개봉 확정
홍종현이 주연을 맡은 '앨리스: 원더랜드에서 온 소년'이 12월 개봉한다. 이 작품은 배우 정소민의 첫 주연작이다. /안다미로 제공 정소민 첫 스크린 주연작 '앨리스: 원더랜드에서 온 소년' 12월 개봉
[더팩트ㅣ정진영 기자] 홍종현과 정소민을 12월 스크린에서 만난다.
홍종현 정소민이 주연을 맡은 영화 '앨리스: 원더랜드에서 온 소년'이 다음 달 개봉한다.
'앨리스: 원더랜드에서 온 소년'은 세상에서 가장 순수한 소년 환(홍종현 분)과 잃어버린 과거를 좇는 혜중(정소민 분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제 1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초청돼 호평 속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홍종현 정소민 외에 정연주 이승연 박현숙 등이 출연하며 허은희 감독이 시나리오를 직접 집필했다. 다음 달 안에 관객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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