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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담, 샤이니 민호와 수위 높은 키스신 촬영 '눈길'
박소담-민호 키스신, 얼마나 진하길래?
박소담[더팩트ㅣ김혜리 기자] 배우 박소담과 샤이니 민호의 키스신이 주목받고 있다.
박소담과 민호는 지난달 5일 오호 서울영등포동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처음이라서'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민호는 "내가 지금까지 촬영한 키스신 중에서 가장 수위가 높다. 기대해달라"며 박소담과 키스신을 언급했다.
박소담 역시 "민호와 친구라서 편하게 지냈는데 키스신을 앞두고 떨렸다. 아이돌 친구를 만나는 것 자체가 긴장되기도 했다"고 말한 후 "민호가 성격도 정말 좋고 날 편하게 이끌어 줬다. 민호 덕분에 촬영을 즐길 수 있었다"며 칭찬했다.
한편 '처음이라서'는 처음이라 서툴지만, 가슴 설레는 20대 청춘들의 솔직한 사랑과 고민을 리얼하게 담아내는 청춘 공감형 로맨스 드라마다.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sseoul@tf.co.kr
사진 =온스타일 드라마 '처음이라서'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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