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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서영, 황재균과 어떤 사이?
공서영 황재균
[더팩트 ㅣ 장병문 기자] 스포츠 아나운서 공서영과 롯데 자이언츠 내야수 황재균과 친분이 눈길을 끈다.
공서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나 이긴, 시즌 끝나도 하루도 안 쉬고 운동하는, 다음엔 내가 이기겠다! 황타쿠(황재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공서영이 활짝 웃으며 손가락으로 '브이'자를 그리고 있으며 그 뒤로 황재균도 미소를 보이고 있다.
공서영의 사진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관계에 궁금증을 나타내고 있다.
앞서 공서영은 방송에서 가장 친한 야구선수로 황재균을 꼽은 바 있다. 당시 공서영은 "황재균은 겉으로 보기에는 근육이 있어 '상남자' 같지만, 커피숍에서 세 시간씩 수다를 떤 적도 있다. 가끔 고민상담도 한다"고 전했다.
sseoul@tf.co.kr
사진=공서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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