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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희, 영화 '아빠는 딸' 캐스팅…허가윤 단짝
영화 '아빠는 딸'(가제)에 출연하는 배우 도희. 배우 도희가 내년 개봉하는 영화 '아빠는 딸'을 통해 포미닛 허가윤과 호흡을 맞춘다. /남윤호 기자 배우로 전향한 도희, 영화 '아빠는 딸' 출연확정
[더팩트ㅣ성지연 기자] 배우로 전향한 도희가 영화 '아빠는 딸'(가제)에 출연한다.
도희의 홍보를 담당한 제이지스타는 17일 이같이 밝히며 도희가 영화 '아빠는 딸'(감독 김형철, 제작 영화사 김치)에서 포미닛 허가윤의 단짝 친구로 출연한다고 설명했다.
극 중 도희는 정소민과 포미닛 허가윤의 단짝 친구로, 작은 키에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겸비, 공부는 안중에도 없지만 성적은 아주 우수한 '엄친딸' 스타일의 캐릭터를 연기할 예정이다.
도희가 출연을 확정한 영화 '아빠는 딸'은 따뜻한 가족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잊고 있던 아버지와 추억을 통해 사랑을 되찾는 이야기다. 영화엔 도희 외에 포미닛 허가윤 배우 정소민 신구 이일화 이미도 강기영 심형탁 등이 출연한다.
내년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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