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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미나, 과거 유승준과 한 무대
'라디오스타' 미나
[더팩트 ㅣ 장병문 기자] 가수 미나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유승준과 함께 찍은 사진이 재조명 되고 있다.
미나는 지난 2007년 중국 음악 프로그램 '중화정'에서 가수 유승준과 만나 사진을 찍었다.
미나 측은 "이날 공연에는 유승준도 참석했다"며 "때문에 평소 유승준의 팬이었던 미나가 '개인적으로 무척 행복한 무대였다'며 좋아했다"고 전했다.
사진 속 미나는 수영복을 연상시키는 옷을 입고 구릿빛 피부를 드러내 섹시미를 극대화 시켰다. 유승준 역시 근육질의 몸매를 드러내고 있다.
두 사람은 중국에서 활동한다는 점과 구릿빛 몸짱 가수라는 공통점이 있다.
한편 미나는 1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72년생이라며 실제 나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sseoul@tf.co.kr
사진=모브 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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