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딸 금사월' 유재석, 다음주 '또' 출연…'메뚜기 춤'공개

    '내 딸 금사월' 예고편에 등장한 '무한도전' 유재석. 22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유재석이 방송말미 예고편에 또 한번 등장, 다음주에도 출연할 것을 예고했다. /MBC방송캡처
    '내 딸 금사월' 예고편에 등장한 '무한도전' 유재석. 22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유재석이 방송말미 예고편에 또 한번 등장, 다음주에도 출연할 것을 예고했다. /MBC방송캡처

    '내 딸 금사월' 유재석, 수행비서-천재예술가-톱스타까지 1인3역

    [더팩트ㅣ성지연 기자] '내 딸, 금사월' 팀에 '무한도전-무도드림'으로 낙찰된 방송인 유재석이 수행비서와 천재 화가로 분한데 이어 톱스타 유로 또 한번 웃음을 안길 것을 예고했다.

    유재석은 22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연출 백호민 이재진, 극본 김순옥)에 출연해 해더 신으로 분한 신득예(전인화 분)를 돕는 조력자 역할을 연기했다.

    이날 신득예의 수행비서 역할과 천재 화가로 시청자에게 색다른 웃음을 안긴 유재석은 시종일관 강만후 회장(손창민 분)과 대립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방송말미 다음화 예고에는 톱스타 유로 분해 또 한번 출연할 것을 알려 기대감을 높였다. 다음주 출연분에서 유재석은 강찬빈(박현민 분)의 사랑고백을 방해하는 톱스타로 등장, 금사월(백진희 분)의 사랑공세를 받을 예정이다.

    예고편에서 강찬빈은 자신의 사랑고백을 망친 '톱스타 유' 유재석을 향해 "당신 내가 기억하겠다"며 으름장을 놓고 유재석의 트레이드 마크인 '메뚜기 춤'을 추며 퇴장해 시청자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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