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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희 전 합참의장 검찰 출석, 와일드캣 도입 과정 개입했나?
최윤희 전 합참의장 검찰 출석 "조사 성실하게 임할 것"
최윤희 전 합참의장 검찰 출석
최윤희 전 합참의장 검찰 출석, 와일드캣 도입 비리 연루 의혹
해상작전헬기 도입 비리에 연루된 의혹을 받고 있는 최윤희 전 합동참모본부 의장(62)이 24일 검찰에 출석했다.
방위사업비리 정부합동수사단(단장 김기동 검사장)은 이날 오전 최윤희 전 합참의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다.
이날 최윤희 전 합참의장은 검찰 출석에 앞서 취재진을 향해 "조사에 성실하게 임하겠다"는 말을 남기고 조사실로 들어갔다.
합수단은 최윤희 전 합창의장을 상대로 와일드캣 도입 과정에 개입했는지, 기종 선정을 둘러싸고 금품거래가 있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와일드캣은 해군의 작전요구성능에 미치지 못하는 재원을 갖추고도 이를 충족하는 것처럼 시험 평가 결과서가 꾸며진 채 도입이 결정된 기종이다.
sseoul@tf.co.kr
사진 출처 = YTN 뉴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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