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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도빈, '어우동'서 송은채와 생애 첫 노출신
[더팩트 ㅣ 장병문 기자] 배우 백도빈의 생애 첫 노출 영화 '어우동'이 재조명되고 있다.
백도빈은 지난해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공형진의 시네타운'에서 송은채와 함께 등장해 영화 '어우동'을 소개했다.
방송에서 백도빈은 "그동안 작품들에서는 주로 남성들과의 교류가 많았다. 베드신도 '어우동'에서 처음 찍어봤다. 많은 부분에 있어서 도전적인 작품이었다"라고 촬영 소감을 밝혔다.
DJ 공형진이"누가 더 노출신이 많았냐"는 질문을 던졌고 이에 송은채는 "내가 (노출신이) 제일 많았다"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송은채는 "제 남편 역인 백도빈 씨가 더 많이 노출을 했다"고 덧붙였다.
sseoul@tf.co.kr
사진=영화 '어우동'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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