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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 "느낌이 이상해 돌아보면 남편이 보고 있다"
김소현 "느낌이 이상해 돌아보면 남편이 보고 있다"
김소현
[더팩트ㅣ문지현 기자] 김소현의 샤워 장면을 남편 손준호가 훔쳐본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김소현은 과거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김소현은 "8세 연하의 남편이 샤워 하는 걸 훔쳐본다는데 사실이냐"는 질문에 "샤워하다 이상한 느낌이 든다"고 밝혔다.
또 김소현은 "돌아보면 남편이 훔쳐보고 있더라. 내가 부끄러움을 많이 타 몸을 가리고 다니니까 장난 치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소현은 서울대 성악과 출신으로 의사 아버지, 오페라 가수 어머니, 남동생, 여동생도 서울대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sseoul@tf.co.kr
사진=더팩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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