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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첫방, 유승호 시청률 공약 재조명
리멤버 첫방 시청률은 7.2%
리멤버 첫방
[더팩트 ㅣ 이채진 기자] '리멤버' 유승호 박민영의 시청률 공약이 새삼 눈길을 끈다.
3일 SBS 새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 제작발표회에서 배우들은 시청률 공약에 관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유승호는 "25~30%는 요즘 나오기 힘든 수치라고 하더라. 그래도 25~30%로 목표를 잡겠다"면서 "공약은 박민영 누나가 하는 걸 같이 하겠다"고 밝혔다.
박민영은 "나는 좀 더 현실적인 17%를 걸겠다. 만약 시청률을 돌파하면 서울에 있는 법대를 찾아 유승호와 함께 프리허그를 하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9일 첫 방송된 '리멤버'는 7.2%(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리멤버'는 동시간대 2위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시작을 한 가운데 유승호와 박민영의 공약은 지켜질 수 있을 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sseoul@tf.co.kr
사진 = 더팩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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