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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열병식 참성 청룽 '눈길'
중국 열병식 참성 청룽 '눈길'
중국 열병식
중국 열병식이 열린 3일 중화권 스타 청룽이 열병식 현장에 참석했다. 평소 청룽은 애국심을 고취하는 발언을 자주했고, 실제 중국인민정치협회상회의(정협) 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청룽은 지난 2월 26일 베이징에서 열린 영화 '천장웅사' 관련 인터뷰에서 중국에 대한 강한 자긍심을 드러냈다.
중신넷의 보도에 따르면 청룽은 이 자리에서 "만약 애국한다고 욕 먹는다면 여러분이 나를 욕해도 좋다"며 "내가 30년 전 찍었던 많은 영화들이 대부분 애국을 소재로 했다. 나의 모든 영화가 애국의 정감을 관객들에게 전해줄 수 있다면 좋겠다"고 말했다.
앞서 기자는 청룽에게 신작 '천장웅사'가 시진핑 정부의 신실크로드 정책과 관련된 것이냐고 물었고, 청룽은 이같이 답했다.
한편 청룽은 최근 홍콩의 민주화 요구 시외 등에 대해 중국 정부를 옹호하는 발언을 해 구설에 올랐다.
[더팩트 ㅣ 박대웅 기자 sseoul@tf.co.kr]
사진=더팩트DB[인기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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