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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값 6년 만에 하락, 금리 인상에 따른 달러 강세 때문
금값 폭락, 은 0.7% 팔라듐과 백금 3% 1.5% ↓
금값
[더팩트ㅣ문지현 기자] 금값이 폭락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2009년 10월 이후 6년 만에 금값이 최저치로 떨어졌다. 금값 폭락 소식이 당분간 계속 이어질 것으로 알려졌다.
17일(한국시각)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국제 금값이 전날보다 온스당 27.2달러 급락한 1049.60 달러를 기록했다.
은 가격은 0.7%하락했고 팔라듐과 백금은 각가 3%와 1.5%급락했다.
금값의 하락 이유는 금리 인상에 따른 달러 강세 때문으로 풀이됐다. 내년에도 4차례 금리 인상을 예고했다.
sseoul@tf.co.kr
사진=한국금거래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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