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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육성재, 2015년은 최고의 한 해
그룹 비투비가 2015년을 최고의 한 해로 회상했다. 멤버 육성재는 많은 사랑을 받은 덕분에 올해 하루하루가 감사했다고 털어놨다. /더팩트 DB "2015년 많은 성과 얻은 한 해였다"
비투비 서은광이 2015년은 잊지 못할 한 해였다고 회상했다.
19일 오후 서울 중구 동호로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비투비 단독 콘서트 '본 투 비트 타임' 기자간담회에서 비투비는 2015년을 돌아보며 올해가 잊지 못한 해였다고 입을 모았다.
육성재는 "2015년은 하루하루 감사드리는 날이었다. 내가 그렇게 능력이 많은 것이 아닌데 하는 것마다 생각했던 것보다 큰 응원과 사랑을 받았다. 이렇게까지 사랑을 받아도 되나 싶을 정도였다. 감사하다"며 2015년을 최고의 해로 꼽았다.
서은광 역시 "정말 잊지 못할 한 해였다. 비투비로 굉장한 성과를 거두고 1위도 해봤다. 콘서트도 성공적으로 잘할 것 같다"며 뿌듯한 한 해였다고 말했다.
한편 비투비는 올해 6월 정규 1집 '컴플리트'를 발표했으며 10월 미니앨범 '아이 민'을 발매, 타이틀곡 '집으로 가는 길'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15년 '대세돌'로 떠오른 비투비는 19~20일 양일간 두 번째 단독 콘서트 '본 투 비트 타임'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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