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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수, 영화 촬영하다가 부상…
영화 '인천상륙작전' 촬영을 하다가 무릎 부상을 입은 이범수. 이범수는 무릎을 치료하며 영화 촬영에 임하고 있다. /더팩트 DB "이범수, '인천상륙작전' 총격신 촬영하다 무릎에 부상"
이범수가 영화 '인천상륙작전' 촬영을 하다가 무릎에 부상을 입었다.
이범수 소속사 테스피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1일 오후 <더팩트>와 통화에서 "이범수가 최근 '인천상륙작전'에서 총격신을 촬영하다가 무릎에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심하게 다친 것은 아니다. 무릎이 붓고 물이 차 치료를 받고 있다. 그래서 목발을 짚은 거다"며 "촬영은 계속 진행하고 있다. 촬영 일정에는 지장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범수는 '인천상륙작전'에서 전략 전술 장교이자, 인천을 장악한 인천방어지구사령관 림계진 캐릭터를 맡아 촬영에 한창이다.
한편 '인천상륙작전'은 한국전쟁의 전세를 바꾼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킨 군번 없는 특수부대원들의 치열한 전투와 희생을 그린 감동 대작으로 이정재 이범수 리암 니슨 진세연이 출연한다. 내년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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