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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왜 취준생들에게 인기 회사가 되었나?
최근 조선업계가 휘청대고 있는 가운데, 조선업계 1등인 현대중공업의 직원 복리 후생이 화제가 되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4년제 대졸자의 연봉으로 약 4,000만원 중후반을 지급하는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직원 전체 평균 연봉은 취업 포털 인크루트 서비스에 따르면 과장급은 약 6,667만원정도를 받는것으로 나왔다.
또한 현대중공업 차장급은 8,900만원정도로 분석이 됐다.
여기에 현대중공업만의 복리 후생에는 타지에서 입사하는 독신자들을 위해서 6개 지역에서 약 10개동의 기숙사를 지원하고, 임직원 여가활동으로 전국의 콘도이용권까지 제공한다.
더욱이 여름에는 조선소 인근 해수욕장에 휴양시설을 설치하여 가족의 휴가까지 챙긴다.
그리고 현대중공업 임직원 자녀들에게는 중학교부터 대학교 졸업까지 학자금을 지원하여 교육비 부담을 경감시켜준다.
이런 다양한 복시 혜택이 취업준비생들에게는 현대중공업이 선망의 회사로 떠오르고 있다.
chyk@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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