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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혁 편지 공개, 희철
은혁 편지 "남자가 없는 여러분이나 잘 챙기십시오"
은혁 편지
[더팩트ㅣ문지현 기자] 은혁 편지가 공개됐다.
23일 슈퍼주니어 공식 홈페이지에 '사랑하는 우리 E.L.F'라는 제목으로 은혁의 자필 편지가 공개됐다.
은혁 편지는 1군사령부 근무지원단 군악대에서 본격적인 군 생활을 시작했다. 은혁은 "정신없이 적응하며 지내다 보니까 2주가 훌쩍 지나갔습니다.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은혁 편지에는 "제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저는 진짜 알아서 잘합니다. 아무튼 바보 같이 착하고 예쁘기만한 그러나 남자가 없는 여러분이나 잘 챙기십시오"라며 장난기 섞인 글을 남겼다.
한편 은혁 편지가 공개된 가운데 과거 슈퍼주니어 희철이 은혁의 주식을 내걸어 눈길을 끌었다.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네이버 스타캐스트 '슈퍼주니어 악마들의 회식'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은혁은 댓글 수에 대해 "100만 개를 넘겨야한다"고 말했다. 강인은 "댓글 10만 개가 넘으면 웃통을 벗고 춤을 추겠다"고 말했고 희철은 "은혁이의 10만주를 드리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sseoul@tf.co.kr
사진=더팩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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