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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욤 패트리, 폭행 시비 논란…불구속 입건 후 귀가 조치
기욤 패트리 폭행 논란. 전 프로게이머 기욤 패트리가 한 술집에서 일반인과 폭행 시비에 휘말렸다. /JTBC 제공 기욤 패트리, 일반인 A 씨와 폭행 시비
[더팩트 | 김경민 기자] 전 프로게이머 기욤 패트리가 이태원 술집에서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28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기욤 패트리는 이날 오전 서울 이태원의 한 술집에서 지인들과 술을 마시다 한국인 남성 A 씨와 시비가 붙어 멱살을 잡은 혐의(폭행)로 불구속 입건됐다.
기욤 패트리는 이날 오전 조사를 마치고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기욤 패트리가 폭행을 저지르기 전 A 씨와 대화나 상황에 대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JTBC 측은 기욤 패트리의 방송 하차와 관련해 "논의된 바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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