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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 빛낸 국보급 각선미 '황정음은 예뻤다'
'황정음은 예뻐요.' 배우 황정음이 체코 프라하에서 뛰어난 미모를 뽐냈다. /엘르 제공 황정음, 엘르 화보에서 '분위기 깡패' 인증
[더팩트ㅣ정진영 기자] 배우 황정음이 프라하에서 뛰어난 미모를 과시했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황정음이 최근 패션 매거딘 엘르와 진행항 화보 사진을 29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체코의 프라하에서 촬영된 것이다.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뽀글머리'와 주근깨 분장을 하고 등장했던 그는 그 안에 감춰졌던 '꽃미모'를 이번 화보 촬영에서 유감 없이 발산했다.
황정음이 따뜻한 니트 패션으로 시선을 끌고 있다. 더 많은 화보 사진은 엘르 1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엘르 제공 공개된 화보에서 황정음은 따뜻한 느낌의 스트라이프 니트 원피스와 코트로 낙엽이 떨어진 계단에 앉아 고혹적인 매력을 뽐내고 있다. 또 프라하의 한 건물 앞에서 촬영된 컷에서는 특유의 발랄한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스트라이프 니트로 포인트를 준 매니쉬한 룩에 퍼 코트를 매치, 센스있는 겨울 패션을 보여주고 있다.
황정음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프라하 화보 사진과 인터뷰는 엘르 1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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