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프엑스, 첫 단독 콘서트 전석 매진…1회 추가

    새해를 단독 콘서트와 함께 여는 그룹 에프엑스. 팬들의 큰 성원에 힘입어 에프엑스의 콘서트가 1회 추가됐다.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새해를 단독 콘서트와 함께 여는 그룹 에프엑스. 팬들의 큰 성원에 힘입어 에프엑스의 콘서트가 1회 추가됐다.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에프엑스, 티켓 대란에 콘서트 1회 공연 추가 '3회 개최'

    [더팩트ㅣ정진영 기자] 그룹 에프엑스의 콘서트에 팬들의 성원이 이어지고 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팬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에프엑스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1회 추가, 모두 3회에 걸쳐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에프엑스의 단독 콘서트 '디멘션 포 - 도킹 스테이션'은 에프엑스가 데뷔 이래 처음으로 갖는 단독 콘서트다. 다음 달 29일부터 3일 동안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된다. 에프엑스의 차별화된 음악과 화려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환상적인 공연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전망된다.

    티켓 예매는 지난 10일 진행됐으며 오픈한 지 얼마 되지않아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후 티켓을 구하지 못 한 팬들의 문의와 추가 공연 요청에 SM엔터테인먼트는 1회 공연을 추가하기로 결정했다.

    추가 공연의 티켓 예매는 다음 달 4일 오후 8시부터 온라인 예매 사이트 예스24에서 진행된다. 가족 단위 관객을 위한 해피 패밀리석 예매도 같은날 오전 10시부터 시작된다.

    한편 에프엑스는 국내 공연을 마친 뒤 내년 2월 일본에서 첫 번째 단독 투어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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