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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유령신부' 단숨에 박스오피스 2위…흥행 예고
베네딕트 컴버배치 주연의 '셜록:유령신부' 영화 '셜록:유령신부'가 2일 개봉한 후 인기를 얻고 있다. /메가박스 플러스엠 제공 '셜록' 스크린에서도 인기몰이
[더팩트 | 김경민 기자] 영화 '셜록:유령신부'가 개봉하자마자 박스오피스 2위에 안착했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에 따르면 '셜록:유령신부'는 전날 830개 스크린에서 3251번 상영돼 39만 5792명의 관객을 모았다.
'셜록:유령신부'는 영국 BBC에서 인기리에 방영됐던 드라마 '셜록'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19세기 빅토리아 시대의 런던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을 쫒는 셜록(베네딕트 컴버배치 분)과 왓슨(마틴 프리먼 분)의 스릴넘치는 추리극을 그린다.
한편 '히말라야'는 같은 날 40만 2589명의 관객을 모아 누적 관객 608만 2997명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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