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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섹시+청순 매력 발산…'남심 저격'
청순미 넘치는 설리. 설리가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설리 인스타그램
설리, 숨길 수 없는 청순 미모 '눈길'배우로 전향한 설리(21·본명 최진리)가 물오른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설리는 25일 인스타그램에 "숨어야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설리는 커튼 뒤로 몸을 숨기고 얼굴만 드러낸 채 수줍은 미소를 띠고 있다. 하얀 피부와 오밀조밀한 이목구비가 돋보인다. 특히 긴 생머리와 매끈한 피부로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설리는 영화 '리얼' 촬영을 앞두고 있다. '리얼'은 검은 세계의 의뢰를 말끔하게 처리해온 해결사에게 한 르포작가가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누아르 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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