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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금사월' 손창민, 안내상에게 박세영 악행 폭로
손창민, 안내상에게 박세영 악행 폭로. 안내상은 충격적인 소식을 듣고 놀랐다. /MBC '내 딸 금사월' 방송 화면 캡처 안내상, 며느리 박세영 악행 알고 충격 받았다
[더팩트 | 김민지 기자] 안내상이 며느리 박세영의 악행을 알았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연출 백호민 이재진, 극본 김순옥) 44회에서 강만후(손창민 분)는 신득예(전인화 분)가 자신이 악행을 저지른 증거를 찾아 보내자 그를 찾아갔다.
그곳에서 신득예는 강만후에게 죗값을 치르게 하겠다며 그의 멱살을 잡아 건물 밖으로 밀어내려 했다. 주기황(안내상 분) 역시 이에 가세했다. 그러자 강만후는 이홍도(주오월/송하윤 분)의 사고에 오혜상(박세영 분)이 관련돼 있다고 폭로했다. 이에 주기황은 충격을 받았다.
한편 '내 딸 금사월'은 진실을 숨기려는 자와 복수를 하려는 자, 그들 부부의 25년에 걸친 소리 없는 전쟁과 목숨을 건 한판 승부를 그린 드라마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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