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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종영 앞두고 자체 최고 시청률…수목극 1위
'리멤버' 19회 시청률 18.1%. 18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는 같은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SBS '리멤버-아들의 전쟁' 방송 화면 캡처 '리멤버' 유승호 통쾌 복수에 시청률도 'UP'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이하 '리멤버')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방송된 '리멤버' 19회는 시청률 18.1%(이하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전회보다 0.1%p 상승한 수치로 '리멤버'는 수목극 1위 자리를 지켰다.
이날 '리멤버'에서 서진우(유승호 분)는 서촌 여대생 강간 살인사건 재심 공판에서 사망한 부친 서재혁(전광렬 분)의 무죄를 입증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후 드라마 말미에 남규만(남궁민 분)이 극적 체포되는 장면이 담기며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같은 시간에 방송된 KBS2 '장사의 신-객주 2015'는 시청률 10.4%, MBC '한 번 더 해피엔딩'은 시청률 5.6%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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