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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삼촌 특집이 온다, 씨엔블루부터 제국의 아이들까지
'슈퍼맨' 삼촌 특집에 출연하는 제국의 아이들 광희(왼쪽)와 형식. 두 사람은 '소다 남매'와 만난다. /더팩트 DB, 이새롬 기자 '육아 초보' 삼촌들과 아이들의 만남 어떨까
[더팩트ㅣ김민지 기자]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가 삼촌 특집을 진행한다.
'슈퍼맨' 관계자는 29일 <더팩트>와 통화에서 "삼촌 특집을 준비하고 있다. 이미 촬영을 마친 팀도 있고 촬영을 앞두고 있는 팀도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황광희와 박형식이 이범수의 자녀인 '소다 남매'(소을 다을 남매의 줄임말)와 함께 촬영을 진행하며 씨엔블루 멤버 정용화와 이종현은 기태영 유진 부부의 딸 로희의 삼촌으로 육아를 체험했다.
아빠와 대신 육아에 참여하는 '육아 초보' 삼촌들이 아이들을 잘 돌볼 수 있을지, 또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슈퍼맨'은 젊은 스타 아빠들의 48시간 육아 도전기를 다루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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