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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따라' 공명, 천재 기타리스트 변신 '자아도취'
공명, 기타 연습 촬영 사진. 배우그룹 서프라이즈 멤버 공명이 SBS 수목극 '딴따라' 캐릭터를 위해 기타를 연습하고 있다. /판타지오 제공 '딴따라' 공명, 기타리스트 캐릭터 위해 연습 몰두
[더팩트 | 김경민 기자]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 멤버 공명이 SBS 새 수목드라마 '딴따라'(극본 유영아, 연출 홍성창 이광영)에서 기타리스트 변신을 위해 연습에 한창이다.
공명 소속사 판타지오는 14일 오전 공명이 '딴따라' 촬영장에서 일렉기타 연주에 심취해 있는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공명은 자아도취 캐릭터답게 자신의 연주에 푹 빠진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공명이 연기하는 카일은 어린 나이에 줄리어드 음대에 입학한 천재 기타리스트다.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로 갑갑한 대학 생활을 때려치우고 한국으로 돌아온다. 하지만 생각보다 녹록지 않은 생활을 하던 카일은 매니저 신석호(지성 분)를 만나 '딴따라'에 합류해 성장한다.
한편 '딴따라'는 벼랑 끝에서 만난 안하무인 매니저 석호와 생초짜 밴드 '딴따라'의 꽃길 인생작 프로젝트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20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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