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네변호사 조들호' 자체 최고 시청률 또 경신…월화극 1위
'동네변호사 조들호' 같은 시간대 1위.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월화극 대전에서 유일하게 시청률 두 자릿수를 올렸다.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 방송 화면 캡처 '동네변호사 조들호' 시청률 상승세 '12.6%'
KBS2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방송된 '동네변호사 조들호' 7회는 시청률 12.6%(이하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최고 시청률을 달성한 지난 6회보다 0.2%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들호(박신양 분)와 딸 허정은(조수빈 분)이 재회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조들호는 이혼 후 3년 만에 만난 딸 허정은을 꼭 안고 행복한 눈물을 흘렸다.같은 시간대 방송된 SBS '대박'은 9.1%, MBC '몬스터'는 8.5%를 기록했다.
raracj@tf.co.kr
[연예팀 | ssent@tf.co.kr]
- 1호선 Photo
Copyright(c) line1news.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