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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 101' 최은빈, GM엔터테인먼트에 피소
'프로듀스 101'에 출연한 연습생 최은빈. 최은빈은 최근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 /엠넷 제공 '프로듀스 101' 최은빈, GM엔터테인먼트에 피소
[더팩트ㅣ김민지 기자] 케이블 채널 엠넷 '프로듀스 101'에 출연한 연습생 최은빈(23)이 사기 혐의로 피소된 가운데 소속사 넥스타 측이 입장을 밝혔다.
넥스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0일 오후 <더팩트>와 통화에서 "최은빈이 피소된 걸 기사를 통해 접했다. 현재 소속사 차원의 입장을 정리하고 있는 단계"라 말했다.
이 관계자는 "최은빈이 '프로듀스 101'에 출연할 때 우리 회사가 모두 케어를 했다. GM뮤직이 관여한 부분은 없다"고 설명했다.
앞서 한 매체는 최은빈이 GM엔터테인먼트(이하 GM)에 피소를 당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은빈은 그룹 블랙스완에 참여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며 GM을 찾았고, 이후 GM의 지원 아래 '프로듀스 101'에 참여했으나 이후 연락이 두절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은빈은 '프로듀스 101'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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