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中 톱스타 양양, 웹드라마 '메메폰'으로 한국 진출
중국 톱스타 양양. 그는 웹드라마 '메메폰'으로 한국에 진출한다. /MBC씨앤아이 제공 중국 스타 양양, 한국 '여심'도 뒤흔들까
[더팩트ㅣ김민지 기자] 중국 톱스타 양양이 웹드라마에 출연하며 한국에 진출한다.
2일 MBC씨앤아이 관계자에 따르면 양양은 오는 9일 웹드라마 '메메폰' 촬영을 위해 한국에 온다. 양양은 10일부터 촬영에 합류한다. 그는 성장하는 배우로서 한국과 중국 팬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고자 웹드라마 출연을 결심했다.
웹드라마 '메메폰'은 주인공 메메와 함께 자란 아이 소미의 로맨틱하고 귀여운 러브스토리를 그린다. 최근 영화 '좋아해줘'의 박현진 감독이 연출을 맡아 로맨틱한 내용과 세심한 판타지적 구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주인공으로는 양양이 출연, 여심을 뒤흔들 예정이다. 양양의 '메메폰' 출연은 중국 내 톱스타가 한국의 최고 제작진을 만나 제작되는 첫 작품이라는 점에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메메폰'은 중국의 유라이크사가 투자하고 MBC씨앤아이가 제작하는 작품으로 오는 8월 중국 내에서도 방송된다.
- 1호선 Photo
Copyright(c) line1news.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