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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매 끝판왕' 양정원, '마리텔'에서 신개념 운동법 공개
배우이자 스포츠 트레이너인 양정원. 그는 '마리텔'에서 새로운 운동법을 소개한다. /MBC 제공 양정원, 신개념 운동법 '필라레' 소개
[더팩트 | 김민지 기자] 배우 양정원이 새로운 운동법을 공개한다.
7일 오후 방송되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 양정원은 시청자들에게 필라테스에 발레를 접목한 새로운 운동법 '필라레'를 소개하는 시간을 갖는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순백의 발레복을 입고 짧은 발레 공연을 하며 후반전을 시작한 양정원은 과거 발레를 전공했던 경험을 십분 살려 발레와 필라테스를 접목한 신개념 운동법 '필라레'를 알려줬다. 그는 우아한 '필라레' 동작들을 차례로 하고 '겨울왕국' OST '렛 잇 고'에 맞춰 하나로 이어진 동작 역시 보여줬다.
또한 지난 방송에 이어 시청자들과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1인칭 상황극'을 활용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실생활 필라테스 운동법을 알려줬다. 그는 모르모트 PD와 함께 다시 남매 상황극에 돌입해 화장할 때, 드라마 볼 때, 간식 먹을 때 등 평소에 자연스럽게 운동 할 수 있는 방법을 친근하게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양정원이 알려주는 신개념 운동법 '필라레'와 업그레이드된 실생활 필라테스 운동법은 7일 오후 11시 15분에 '마리텔'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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