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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 디바' 비욘세·아델, 콜라보레이션 음악 탄생할까
'팝 티바' 비욘세와 아델. 미국 가수 비욘세(왼쪽)와 아델이 콜라보레이션 음악에 대한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비욘세 아델 앨범 재킷 [더팩트ㅣ윤소희 인턴기자] '팝 디바' 비욘세와 아델의 콜라보레이션은 성사될까.
미국 연예 매체 할리우드라이프는 지난 7일 "아델과 비욘세가 함께 새 음악을 작업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아델은 예전부터 비욘세를 존경했고, 최근 그가 발표한 '레모네이드'에 큰 감명을 받았다. 이에 아델은 비욘세에게 콜라보레이션을 제안할 예정이다.
한 관계자는 콜라보레이션 설에 대해 "비욘세와 아델은 예전부터 서로의 재능을 높게 샀는데 최근 들어 협업에 대한 욕구가 커졌다"고 밝혔다. 이는 "많은 이들의 꿈인 팝 디바 두 사람의 콜라보레이션이 곧 성사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델은 지난 2012년 한 인터뷰에서 "비욘세가 나의 이름을 불러줘서 너무 행복해서 울었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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