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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미, 이달 초 득녀
아이 엄마가 된 고은미. 배우 고은미가 이달 초에 득녀했다. /남윤호 기자 고은미, 결혼 1년 만에 득녀 "하나님 감사합니다"
배우 고은미가 결혼 1년 만에 예쁜 딸을 품에 안았다.
고은미는 인스타그램에 지난 2일 출산한 딸의 발바닥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울지는 않았지만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 이런 천사 같은 공주님을 내가 낳았다니. 하나님 감사합니다"라고 출산의 기쁨을 만끽했다.
고은미 딸의 발. 배우 고은미는 지난 7일 출산한 딸의 사진을 공개했다. /고은미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에는 고은미의 손가락만한 아기의 발이 담겨있다. 그는 손으로 조심스럽게 딸의 발을 잡고 있다.
고은미는 지난해 5월 8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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