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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어반자카파, 새 앨범에 색깔 확실히 담았다
어반자카파 새 앨범 '스틸' 커버. '스틸' 음원은 27일 공개된다.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어반자카파 '스틸' 음원, 27일 공개
그룹 어반자카파가 1년 여 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20일 소속사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어반자카파의 새 미니앨범 '스틸' 앨범 커버를 첫 공개하며 이들의 컴백을 예고했다.
'스틸'은 어반자카파가 현 소속사로 이적한 뒤 내는 첫 음반으로 지극히 어반자카파다운 트랙들로 가득 채워졌다. 특히 멤버들은 모두 작사, 작곡에 참여하는 등 어느 때보다 많은 심혈을 기울였다.
어반자카파는 멤버들의 이미지를 담은 앨범 재킷 커버 역시 새롭게 공개해 외적으로나 음악적으로 모두 변신을 꾀했다. '스틸'의 아트워크는 사랑과 이별에 대한 깊은 단상들을 테마로 한 수록곡들의 분위기에 맞춰 콜라쥬 아트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어반자카파 컴백. 멤버들은 모두 신곡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다.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관계자는 "약 1년 만에 컴백하는 앨범이기에 확실하게 힘을 준 앨범이라고 볼 수 있다. 진정 어반자카파 같은 음악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어반자카파 '스틸'의 음원은 오는 27일 각종 음악사이트에 공개되며 30일부터 음반으로 발매된다. 예약판매는 20일부터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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